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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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병철 회장이 '배신' 안했으면 CJ그룹은 효성그룹 자회사로 남았을 것이다" 삼성그룹과 효성그룹이 오래 전에 '동업자' 관계였다는 사실을 요즘에는 아는 이들이 많지 않다. 효성그룹의 창업자 조홍제 전 회장은 오늘날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물산공사의 공동 설립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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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구본무 회장 이어 평양서 문 대통령 수행하는 구광모 LG회장 만 40세 나이에 '160조 거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 자리에 오른 구광모 회장이 그룹 총수가 된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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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건설업계 '괴짜 천재'로 불리는 까닭 '괴짜 천재'라 불리며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시장에 시선을 돌리는 것도 모자라 뛰어난 수익까지 거둬들이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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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 붐 일으켜 '연매출 1937억' 찍고 재벌가 뺨치는 주식부자된 여성 CEO '공효진 화장품'으로 불리며 색조화장품 브랜드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대판민국 100대 부호 가운데 1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한현옥 클리오 대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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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도전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라!"…신입사원에 당부 CJ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재현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전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꿈을 높게 가질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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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이좋은 형제"…우애 경영으로 현대백화점 상승세 이끄는 정지선-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간 형제애,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가는 청렴 경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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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세딸 모두 판·검사에게 시집보낸 이유 딸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회사의 이름을 딸들의 돌림자를 따 '서희건설'로 지은 이봉관 회장이 세 딸을 모두 판·검사에게 시집을 보낸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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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취임 후 LG그룹이 처음으로 뿌린 대외활동 '1호 사진' 취임하자마자 취임식도 없이 곧바로 업무 파악에 들어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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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소통 앱 '블라인드' 개발해 직장인 '한풀이' 성지 만든 문성욱 대표 직장인들이 솔직한 이야기를 익명으로 풀어놓을 수 있는 소통의 장 '블라인드' 앱의 창시자 문성욱 대표를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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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위기 몰린 비인기종목 아이스하키팀 끝까지 '뒷바라지' 해준 키다리 아저씨 1997년 IMF 당시 존폐위기에 몰렸던 아이스하키 실업팀을 끝까지 뒷바라지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일궈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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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사표 던지고 아동복 차려 '150억 투자' 받은 하버드대 출신 엄친딸 안정적인 대기업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아동복 스타트업 사업에 뛰어들어 150억원 투자 유치에까지 성공한 이은주 대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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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만들어 4년 연속 적자 하이트진로 한방에 살린 재벌 3세 하이트진로 박태영 부사장의 기획으로 출시된 필라이트가 실적 부진으로 허덕이던 하이트진로의 구원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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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외국인 사장님이 취임한 뒤 작명소 달려가 '한국 이름' 지은 이유 취임 하자마자 한국 이름으로 개명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한 고동우 오비맥주 사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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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실적 기록하며 증권업계 '최장수 CEO' 등극한 유상호 한국투자 사장 '최장수CEO' 유상호 사장이 이끄는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872억원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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