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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한국산 보일러' 100만대 팔아 '국뽕' 취하게 한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미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콘덴싱 보일러·온수기 브랜드로 자리 잡아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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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형제가 먼저"…계열분리 대신 '형제경영' 택한 효성 조현준-조현상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효성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분 교환을 통해 형제경영 체제를 구축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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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1등인데 서비스 보상은 '꼴찌'인 황창규의 KT 황창규 회장이 이끄는 KT가 가장 많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서비스 보상 수준은 꼴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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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갤럭시 중국서 '폭망'했는데 자리 지킨 '이재용의 남자' 고동진 중국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사실상 '폭망'한 것에 대한 책임이 고동진 사장에게 있는데도 이재용 부회장은 그를 내치기 보다는 유임시켰다. 대체 그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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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만들던 람보르기니는 페라리 CEO의 '독설' 듣고 홧김에 '슈퍼카' 개발했다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예쁜 비주얼, 황소와 같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 등 람보르니기 슈퍼카의 '괴물 스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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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서 초단초점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Laser 4K' 공개 LG전자는 짧은 투사거리에도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한 초고화질 4K UHD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CES 2019'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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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 돼지해' 맞는 59년생 '돼지띠' 경영인 5인방 12월은 한 해의 마무리와 함께 동시에 신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달이다. 2019년을 앞두고 1959년생 동갑내기 '돼지띠' 경영인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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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부터 아버지 20주기까지"…최태원의 SK에서 올해 생긴 일 5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버지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20주기부터 SK건설의 라오스 댐 붕괴 사고까지, SK그룹에서 올해 벌어진 일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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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위협하던 업계 1위 '크라운베이커리'가 몰락한 이유 한때 국내 제빵 시장을 장악했던 크라운베이커리가 안일한 경영과 강력한 경쟁 브랜드의 공세에 밀려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대체 크라운베이커리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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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폭언 갑질'로 이재용 부회장 얼굴에 똥칠한 삼성전자 해외법인장 삼성전자 소속 한 해외법인장이 현지 직원들에게 폭언 갑질은 물론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가 이재용 부회장 얼굴이 먹칠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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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이폰' 가져오면 30만원 보상하는 애플의 '태세 전환' 고가 정책을 고집하던 애플이 오는 1월 31일까지 한국에서도 '아이폰XS'와 '아이폰XR'에 대해 보상판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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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조양호 일가' 갑질로 추락한 대한항공에서 올해 벌어진 일 7 이제는 '갑질 그룹'의 대명사가 된 한진그룹의 대한항공은 올 한 해에만 열 손가락에 꼽는 많은 사건,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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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잘 팔리는데 오비맥주 고동우 사장은 '공장문' 닫으라 명령했다" 오비맥주가 임직원들에게 '일주일간' 휴가를 주기 위해 공장 가동을 아예 멈춘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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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이통사 선정부터 '광고 논란'까지"…박정호의 SK텔레콤서 올해 생긴 일 7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SK텔레콤은 올해 비교적 조용한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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