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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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전화 걸자 부회장이라 안 하고 비서라 거짓말한 애경 채동석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본격 재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애경그룹이 아직도 고통 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에게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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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위헌 결정된 후 주식 폭등하자 40억원어치 현금화한 현대약품 오너 3세 현대약품 오너 3세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가 주가가 급등한 틈을 노려 주식을 대거 매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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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식' 박지윤 꿰찬 카카오 조수용 대표의 놀라운 스펙 조수용 카카오 대표가 지난달 가수 박지윤과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그가 가진 놀라운 스펙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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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얻었다"…명품 카피 논란에 임블리가 내놓은 해명 패션 브랜드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 임지현 상무가 '명품 카피 논란' 등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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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뒤이을 주력 제품 찾느라 고민에 빠진 해태제과 신정훈 해태제과 사장이 '허니버터칩' 출시 이후 수년째 회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지 못해 최근 3년 사이 회사 매출이 하락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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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50억 횡령해 구속됐는데 '탈세' 혐의로 또 검찰 수사받는 삼양식품 회장 혀가 아릴 정도로 맵지만 묘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불닭볶음면'으로 국내외에서 훨훨 날고 있는 삼양식품의 비상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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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 길 터주려 '창립 50주년 기념식'서 깜짝 퇴진 선언한 김재철 동원 회장 맨손으로 연매출 7조 2천억원을 내는 식품기업 동원그룹을 창업한 '참치왕' 김재철 회장이 자리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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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하는 아빠 정몽구 대신 현대차 정의선이 조양호 빈소 와서 한 말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이사회에 모두 불참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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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팅 부은 눈으로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가 침통해하며 전한 말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가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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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먹는 애물단지' 전락해 지난해 129억 적자 낸 '정용진 소주' 푸른밤 일명 '정용진 소주'로 불리며 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마트의 제주소주 푸른밤이 지난해 12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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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56억 적자로 호된 '신고식' 치른 정지선의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의 야심작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해 11월 개장 이후 두 달 동안 25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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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유산 놓고 '원수'처럼 지내다 형 죽어서야 보러 온 한진家 조남호·조정호 한진家 '형제의 난'을 겪었던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故 조양호 회장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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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빈소에서 "아시아나 인수 계획" 묻는 기자에 SK 최태원·한화 김승연 반응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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