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 박지윤 꿰찬 카카오 조수용 대표의 놀라운 스펙

인사이트B캐스트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지난달 결혼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가수 박지윤이 지난달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조수용 대표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2일 카카오 측은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 씨가 가족과 친지들만 모인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후 조수용 대표 이름이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누리꾼의 관심이 몰렸고, 더불어 그의 화려한 '스펙'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좌) 박지윤 크리에이티브, (우) 카카오


네이버 '초록색 검색창' 총괄한 브랜드 디자인 전문가 


서울대 산업디자인 학·석사 출신인 조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10년간 포털사이트 프리챌 디자인센터 센터장을 지냈다. 


이후 2003년 네이버의 전신인 NHN으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과 디자인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네이버의 상징과도 같은 초록색 직사각형 검색창과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 건축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agazine.b'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 창간…팟캐스트서 박지윤과 호흡 맞춰 


2010년에는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전문회사 제이오에이치(JOH)를 창업하고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를 창간했다.  


바로 이 과정에서 박지윤이 '매거진B'의 팟캐스트인 'B캐스트' MC를 맡으면서 고정 패널인 조 대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두 사람은 'B캐스트'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B캐스트


지난해 3월 카카오 공동대표 취임한 인재 


조 대표가 카카오에 합류한 것은 2016년이다. 그는 카카오 브랜드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공동체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여민수 대표와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조 대표는 대표 취임 당시 "카카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는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주주들에게는 더 큰 가치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이를 카카오만의 방식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IT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더니 미녀 가수 박지윤까지 꿰찬 조 대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진정한 위너'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과언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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