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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혈세'로 예산 책정하면서 스톱워치 세워놓고 3분에 1건씩 처리하는 국회의원들 지난 7일 SBS '8 뉴스는' 국회 예결위원회 소위원회 마지막 날 예산을 심사하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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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처벌 강화 '윤창호법' 법사위 소위 통과..."사망가해 최대 무기징역"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술이나 약물 등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낼 경우 형량을 올리는 방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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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3년 전 통과한 법안 모르고 호통쳤다가 당황한 이은재 의원 지난 2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은재 의원이 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해 "아직 통과도 안 됐다"라고 말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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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지키는 소방인력, 법정기준보다 31% 부족하다 지난해 기준 한국 소방공무원의 인력이 최소 기준인 법정 기준에도 턱없이 부족해 현장근무자의 업무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는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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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살인·강도·절도·폭력 4대 범죄 48만건…"살인 10건 중 4건은 우발적 범행" 지난해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범죄 3건 중 1건은 우발적 동기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우발적 '살인'은 39.1%로 하루에 한 건 꼴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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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골목식당' 백종원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소환하는 두 가지 이유 국회 산자위가 골목 상권 살기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간접 광고에 대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의견을 듣기 위해 그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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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미정상회담 적극 환영…한반도 평화의 든든한 동력될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25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일이라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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