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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기서 살아?"라는 말 나오는 월세 41만원짜리 서울 '풀옵션 원룸' 좁고 열악한데도 보증금 100에 월세 41만원의 적지 않은 가격을 보이는 원룸이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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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려면 중국인 집주인에게 월세 내야 할 판"...부동산 대책의 허점 지적한 시민단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등을 놓고 시민단체들이 '역차별을 그만해 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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