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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1개월째 기준금리 연 1.50% 동결...경제성장률 2.9%→2.7% 하향 한국은행은 18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연 1.2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11개월째 동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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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9개월 연속 100만명 넘어…9월 취업자 4만5천명 증가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총 2,70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5,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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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문재인 정부 '경제 성장률' 전망을 2.8%로 낮춘 까닭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 지난 4월에 내놓은 전망에 비해 하향 조정하면서 3%대 성장률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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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경제 수장 김동연 "9월 취업자수 마이너스 가능성...면목 없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급감하는 등 '고용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올해 9월에는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정부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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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정책 실효성 없다"…성인 10명 중 6명 경제 비관적 경제개혁연구소는 지난달 27~30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전국 성인 1천명 대상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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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8시간도 일 못하는 '메뚜기 알바' 183만명...1년만에 25만명 증가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일자리가 크게 줄어 일주일에 18시간도 일하지 못하는 '메뚜기 알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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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 '16.4% 인상' 주도한 장하성 거주 아파트 경비원들, 감축 안 된다 경비원 감축 여부를 놓고 주민 투표를 실시해 논란이 됐던 서울 송파구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가 계획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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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늙어간다" 취업자 6명 중 1명이 노인...고용시장 '고령화' 심각 취업자 6명 중 1명이 60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나며 국내 고용시장의 고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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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경기 불황인데 작년보다 '세금 22조' 더 걷혔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7월까지 거둬들인 세금이 지난해보다 약 22조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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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침체는 문재인 정부 정책 탓"...靑 눈치 안보고 소신 발언한 국책연구원 최근의 고용 참사 원인에 대해 경제 분야 국책 연구 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고용 침체는 정부의 정책적 요인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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