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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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게 ‘피로감’을 주는 진상 손님들 일자리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지금은 알바생으로 일하지만 비전은 원대하다. 하지만 이들에게 걸림돌이 있다. 피로감을 주는 꼴불견 손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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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임신 근로자 하루 2시간 단축 근무 가능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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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곧 매각 공고 ‘청산가치 1천895억원’ 법정관리(기업회생작업) 수순을 밟고 있는 팬택이 매각 공고를 낸다. 24일 휴대전화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팬택에 대한 매각공고 신청서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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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가구소득 6년치로 서울 아파트 전세 마련 도시 근로자들이 서울에 있는 아파트의 평균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가구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6년 동안 꼬박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대비 전셋값 부담 최근 10년간 최고이며 “전세난 심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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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기준금리 내렸는데도 대출금리 올렸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렸는데 은행들의 대출금리는 되레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은행들이 시장금리의 하락을 상쇄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대폭 올린 ‘철면피 인상’으로 최대 0.24%p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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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사용자 ‘게임 초대 메시지’ 제일 싫어 직장인 10명 중 4명가량은 SNS 사용을 중단하고 싶다고 생각한 가운데 가장 싫어하는 메세지는 ‘게임 초대 메시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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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2천4백개가 들어있다. 무려 2,400개나 되는 도넛을 한 곳에 담은 도넛박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영국에서 초대형 도넛상자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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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개방형 사무실이 필요한 3가지 이유 대부분 직원이 칸막이로 막아놓은 사무실을 선호한다. 하지만 당신이 리더라면 업무향상과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개방형 사무실을 선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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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조 베팅’ 후폭풍에 투자자들 망연자실 현대차그룹 ‘3총사’가 서울 삼성동의 한전 땅을 차지했지만 이들 3사의 주식을 가진 투자자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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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등 재벌총수 거액외화 반입… 금융당국 검사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과 OCI 이수영 회장 등 재벌총수를 포함한 자산가 20여명이 약 522억원 규모의 증여성 자금을 국내에 들여와 금융당국이 정밀검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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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일가족 5명 보유 상장주식 ‘18조원’ 돌파 삼성SDS가 1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장외시장에서 급등세를 지속하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족 5명이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가 18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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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장 하루 ‘1천만원’ 벌어, 사외이사 회의 한번 ‘500만원’ 올들어 금융지주회사 회장의 하루 평균 수입이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지주 회장의 연간 총수입은 최대 30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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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퇴근’ 도와주는 마법 책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디자인 회사 ‘Heldergroen’는 직원들의 칼 퇴근을 종용하기 위한 독특한 설계의 사무실을 갖고 있다.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부러운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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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 “소수 기업에 의존하는 경제는 취약” 한국의 재벌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삼성이나 현대그룹은 한국의 큰 자산”이라면서 “그러나 언제까지나 가족이 회사를 경영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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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정부에 내는 거면 10조원 과하지 않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전부지 인수에 대해 “100년을 내다보고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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