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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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전원 대피에 63분 걸린다 롯데그룹이 소방당국에 제출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102층 피난안전구역의 수용인원은 총 1천700명이고, 이들을 피난용 승강기와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해 저층부로 이동시키는 데는 63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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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세무조사 추징액 연간 1천억원 육박 국세청에 의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사람들이 3년간의 세무조사 유예 기간 이후 탈루 혐의 등으로 조사받아 연간 1천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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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망명’에 놀란 카카오톡 공식 사과문 올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검열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를 운영하는 카카오팀이 8일 사과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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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 스마트폰 ‘직구’ 늘어난다 전 국민이 '호갱'(호구와 고객의 합성어)이 됐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폰에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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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공채, 20년 만에 서류전형 부활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입사시 서류 전형을 내년부터 20년 만에 부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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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받은 고소득 자영업자 100만원 벌면 47만원 탈루 지난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고소득 자영업자들은 100만원을 벌면 47만원은 세무서에 신고하지 않고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세청의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소득적출률은 47.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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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 노리는 텔레그램…카톡은 ‘비상시국’ ‘사이버 망명지’로 떠오른 독일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7일 공식 한국어 앱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다음카카오는 현재 내부적으로 ‘비상시국’을 선포하며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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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경품 조작에 이어 개인정보 보험사에 팔아넘겨 검찰은 홈플러스가 경품 행사에 참여한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들에 팔아넘긴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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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리더들은 왜 거짓말을 자주 하는가?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리더들은 사업을 풀어나갈 때 거짓말과 속임수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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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만명이 국세 7조원 체납…세금 거부하면서 외제차 보유 세금 종류별 체납액은 부가가치세 20%(1조4천864억원), 소득세 7.2%(5천269억원), 법인세 3.5%(2천517억원), 상속·증여세 1.9%(1천340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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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값, 곧 또 오른다” 세계 최대 커피 산지인 브라질의 가뭄으로 커피 값이 더 오를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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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이 보안에 민감한 이유는 텔레그램이 유독 보안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지난 2011년 러시아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인한 반정부 시위의 기억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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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남은 건 빚만 3조원 2014아시안 게임으로 20조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운운하던 인천시의 몽상은 결국 허상으로 끝났다. 실상은 ‘빚더미’에 앉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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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4조1천억원…작년대비 60%↓ 공시된 삼성전자의 잠정실적(가이던스)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최근 한달간 22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인 4조4천756억원보다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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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공식 한글버전 출시됐다 카톡 검열 논란으로 주목 받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의 공식 한글 버전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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