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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선고 앞둔 이재용의 삼성전자에서 올해 터진 핫이슈 10 연말을 맞아 이재용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국내 재계 서열 1위 삼성전자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벌어진 일들을 한데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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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렌탈 계정 60만 달성하며 해외 시장 '청신호' 켜진 쿠쿠 쿠쿠홈시스가 올해 말레이시아 목표였던 렌탈(대여) 계정 60만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인 가운데, 내년에는 목표 계정을 100만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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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 '복지차량 1대' 무상 기증한 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연말을 맞아 경남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복지차량 1대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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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150억대' 탈세 혐의 LG그룹 총수일가 경제전담합의부 재배당 법원이 150억원대 탈세 혐의로 약식기소된 LG그룹 총수 일가에 대해 정식재판에 회부한데 이어 사건을 다시 합의부에 재배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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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고용노동부 주관 '2018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이영구 대표이사가 이끄는 롯데칠성음료가 '2018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식품회사 중에는 유일하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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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돈 없는 알바생 210명에 장학금 '1억 5백만원' 전달 '상생 경영'을 강조하는 인기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저소득층 아르바이트생 210명에게 장학금 1억 5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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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에코백서 '납' 검출돼 조용히 리콜 중인 정유경의 신세계 '자주(JAJU)' 지난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판매한 아동용 에코백에서 '납'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져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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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삼성에는 삼성전자(前者)와 삼성후자(後者)로 나뉜다" 삼성전자의 연말 보너스가 지급된 것으로 알려진 지난 24일 '삼성후자'에 속한 삼성그룹 계열사에서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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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승진 기쁨도 잠시…반도체 부진에 삼성전자 4Q 영업익 13조원대↓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역대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올해 4분기 실적에서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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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명희-정용진 모자가 '책임 경영' 피하려고 쓰는 '잔머리' 최근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에서 이명희 회장 등 총수가 등기 임원에 올라 있는 계열사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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