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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픈 손가락' 남준우 사장의 삼성중공업에 올해 벌어진 일 9가지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남준우 사장이 이끄는 삼성중공업에서 한 해 동안 벌어진 일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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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창신모자원'에서 공간문화개선사업 오픈식 진행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열악한 여성 이용 시설 공간 개선과 유지보수를 위해 '창신모자원'에서 공간문화개선사업 오픈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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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2.9초"…총알처럼 빠른 '트랙 몬스터' 맥라렌 600LT 비주얼 8가지 맥라렌이 퍼포먼스와 안전성, 무게 등 자사 스포츠 시리즈 역사상 가장 익스트림한 '600LT'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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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인생 멘토' 삼은 '철강왕' 박태준 회장이 한국에 남긴 것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철강이라는 단어도 생소하던 시절에 제철소를 짓고 국내 철강산업을 키운 전설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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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포탈 혐의'로 정식 재판 받는 LG그룹 회장 친아빠의 '두 얼굴'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친아버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150억원대 탈세 혐의로 정식재판에 넘겨져 구광모 회장 발목을 잡는 것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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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동생' 이서현 떠나자 '땡처리(?)' 나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자살골'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가 오너 일가 이서현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사임한 날로부터 딱 일주일 만에 '초특급 세일'을 진행한다. 사실상 '땡처리' 수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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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표절왕(王)' 정용진의 '자주' 외면하고 '무지' 가는 까닭 특유의 미니멀리즘 감성과 국내의 '소확행'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일본에서 수입된 무지(MUJI)가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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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싸웠어요"…우애 깊은 '형제 경영'으로 유명한 대기업 4곳 재벌가에서 흔히 있을 법한 '형제의 난'을 뒤로 하고 사이 좋은 '우애 경영'을 보여준 국내 굴지의 대기업 4곳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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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4200만병 넘은 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세계 최초 신품종 검정보리를 음료화한 '블랙보리'가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량 4,200만병을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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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항공사'로 뽑힌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2일 열린 중국 '2018 환구시보 여행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중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외국 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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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대박으로 '중국 종합 브랜드가치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중국에서 초코파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온이 '중국 종합 브랜드가치 경영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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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괴물 차의 귀환"…보는 순간 압도되는 한국GM '더 뉴 카마로 SS' 한국GM 쉐보레가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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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 위해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신설한 이재용 삼성전자의 클라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정기 조직개편에서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스마트공장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김종호 전 글로벌품질혁신실장(고문)을 센터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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