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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은 '길가메쉬'가 헐크보다 힘 세"···유창한 영어로 '마블' 합류 자랑한 마동석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을 확정한 마동석이 유창한 영어 솜씨로 자신이 맡은 길가메쉬가 헐크보다 힘이 세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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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소감까지 담담하게 말했지만 카메라 꺼지자마자 오열한 '마지막 엑스원 멤버' 이은상 'X 멤버'로 데뷔조에 이름을 올린 이은상이 덤덤히 소감을 밝힌 후 뒤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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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도록 더 노력할게요"···'프듀X' 탈락 후 응원해준 팬에게 '자필 편지' 남긴 이진혁 최종 순위 14위로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 이진혁이 자필 편지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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