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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기업 입사지원서 부모 직업, 학력 등 불필요 스펙요구” 국내 대기업의 입사지원서를 분석한 결과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키, 시력, 체중, 혈액형 등 신체조건, 부모의 학력이나 직위 등 직무와 크게 관련 없는 개인정보들을 요구하고 있었다.
  • 대기업 남녀 직원 비율 10년째 ‘요지부동’ 주요 대기업들의 남녀 직원 비율이 지난 10년간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들이 그간 여성 인력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공언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 직장내 대화 하루 고작 23분.. “눈치 보여” 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0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이 동료와 하루 평균 나누는 대화시간은 23분이었다.
  • 대기업 기술로 ‘히든 챔피언’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은행 도입을 위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했다.
  • 은행들, 직원간 돈거래 정밀 감시한다 잇따른 금융사고로 신뢰를 잃은 은행들이 내부 감시망을 강화한다. 직원 사이의 돈거래를 감시하고, 인사에 반영하는 성과평가 체계도 개편한다.
  • 김승연 회장, 유죄 받고도 세금소송은 승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관련 세금 징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내 수억원을 돌려받게 됐다.
  • 중소·벤처, 코스닥 상장 쉬워진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5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면 자기자본·영업이익 등 재무 요건이 부족하더라도 증시에 입성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직장인 임금 소득 양극화 심화 연봉 1억원이 넘는 직장인이 4년새 두배 이상 증가해 41만5천475명에 달한 반면 3천만원 이하 급여받는 근로자는 1천만명을 돌파했다.
  • 카드·통장 비밀번호 6자리로 늘어난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로 부정 사용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르면 연내 신용카드 및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가 기존 4자리에서 6자리로 늘어난다.
  • 전세대란에 서울 아파트 경매 과열된다 서울지역 일반 아파트 거래 시장이 위축된 반면 경매 시장에는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고가 낙찰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 여성용 ‘섹시팬티’ 34%, 남성이 구매 온라인쇼핑몰에서 여성용 티팬티·섹시팬티를 구매한 사람의 34%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 정보 또 뚫렸다... 국민·농협카드 6만명 1억여건의 정보 유출로 물의를 일으켰던 국민카드와 농협카드에서 포스단말기 해킹으로 또 다시 6만여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차기 대선 힐러리 지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차기 대통령으로 지지하다는 소신을 공개적으로 밝혀 주목된다.
  • 15년 질긴 ‘악연’... 담배소송 흡연자 패소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다 암에 걸렸다며 제조회사에 배상을 요구한 국내 첫 담배소송에서 흡연자 측이 패소했다. 15년 송사가 최종 확정됐다.
  • 현재현 회장이 빼돌린 골동품 330점 발견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골동품 수백 점이 발견돼서 법원이 즉각 가압류에 나섰다. 현 회장은 현재 사기성 어음을 발행해 검찰에 기소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