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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폭탄' 막기 위해 직접 '해결사'로 나선 한국 기업 두 번의 대형 들불로 황폐해진 몽골 토진나르스 숲을 장장 15년 동안 돌보고 보살피며 미세먼지 방지에 앞장섰던 한국의 기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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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단가 후려치다가 딱 걸려서 역대 최고 '과징금 411억' 물게 된 신동빈의 롯데마트 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쇼핑의 판촉비용 전가행위 등 5가지 불공정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11억 8,5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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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이 가족 카톡방에서 딸과 흔하게 주고받는 카톡 대화 내용 20일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배우 함연지(28)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단톡방의 캡처 이미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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