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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한국 타투이스트의 '미니멀 타투'

동물이나 꽃문양같이 작고 아기자기한 무늬의 미니멀 타투는 무섭다기보다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인사이트Instagram 'playground_tat2'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때로는 작고 정교한 것들이 큰 것보다 더 커보이는 느낌을 선사할 때가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는 한국의 숨은 미니멀 타투 실력자가 운영하는 '플레이 그라운드 타투'에 대해서 소개했다.


외신에 소개된 '플레이 그라운드 타투'는 평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양의 타투를 그려주는 것으로 유명한 홍대 타투 전문점이다.


주로 손님들의 팔과 목덜미 혹은 귀와 같이 자세히 눈여겨보지 않으면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조그맣게 타투를 새겨주고 있다.


타투 무늬는 대개 귀여운 동물이나 하트 문양으로 이는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던 거대한 용 문신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아래의 사진은 '플레이 그라운드 타투'의 손님들이 실제로 시술받은 타투 문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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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layground_tat2'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