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바르면 피부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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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피부과를 찾거나 비싼 화장품을 사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베이킹 소다와 코코넛 오일만 있으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피부를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베이킹 소다 1/2 작은 술, 코코넛 오일 1 작은 술을 섞고,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베이킹 소다 1/4 작은 술, 코코넛 오일 1 작은 술을 섞어 만들면 된다.

해당 크림은 물기가 조금 있는 얼굴에 바르고 1분 뒤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셀프 피부관리'가 당신의 피부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놀라운 효과들에 대해 설명한다.

1. 물광 피부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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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금방 날아가는 건조한 겨울철, 코코넛 오일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속 수분을 지킬 수 있다.

2. 여드름 흉터를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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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시술이 아니면 잘 사라지지 않는 여드름 흉터를 점차 사라지게 만들어 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3. 피부의 산성도를 조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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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산성도의 정상 범위는 PH 4.7~5.75인데 이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코코넛 오일 크림을 얼굴에 발라주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4.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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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얼굴에 동글게 원을 그리며 마시지를 해주면 피부에 스며들게 되는데 이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