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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흡수 방해하는 신박한 '요거트' 출시

28일 파스퇴르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을 넣은 대용량 요거트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ia 파스퇴르, sooperior / Instagram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신기한 요거트가 출시됐다.

 

28일 파스퇴르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을 넣은 대용량 요거트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를 2600mg를 함유하고 있다. 

 

파스퇴르 측은 해당 요거트에 우유와 유산균,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 외에는 물 한 방울도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은 물론 유화제, 안정제, 색소, 향료 같은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정통 플레인 요거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저지방 제품으로 설계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