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쿠팡, 대한민국 최대 '유기농·친환경' 전문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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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쿠팡이 유기농·친환경 식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열었다.


쿠팡은 5일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공식 인증기관이 검증한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에서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6000여개 이상의 유기농, 친환경 식품이 판매되고 있다.


올가홀푸드, 상하목장, GNM자연의 품격, 심플리 오가닉(Simply Organic), 애니스 홈그로운(Annie's Homegrown) 등 국내 유명 브랜드부터 유기농 전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해외 브랜드까지 약 375개 이상 전 세계 유기농,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또 상품은 과일, 채소, 쌀, 축산, 수산물, 가공식품, 유아식품, 건강식품 등 제품 카테고리별로 분류돼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나비드 베이세 쿠팡 이커머스 SVP(Senior Vice President)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기농과 친환경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원하는 제품은 모두 쿠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용품과 뷰티용품 등 유기농 제품 카테고리와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유기농-친환경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유기농, 친환경 식품 구매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