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monsterpie_haeundae-', (우) Instagram 'unique_d.k'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상큼한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타르트'가 부산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디저트 카페 '몬스터 파이'의 '딸기 타르트'가 딸기의 상큼함과 타르트의 달달함으로 황홀한 맛을 선사한다는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딸기 타르트'에는 크림치즈로 둘러싸인 파이 위에 상큼한 딸기가 아낌없이 올라가 있다.

새콤달콤한 '딸기 타르트'를 맛본 누리꾼들은 "한 입 먹으면 달콤한 타르트가 새콤한 딸기와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몬스터 파이'의 '딸기 타르트'는 인기가 워낙 많아 오랜 시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으며 늦게 방문하면 매진돼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한 조각에 5,500원, 전량은 4만 4천 원이며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다.

카페 '몬스터 파이'의 '딸기 타르트'를 맛보고 싶다면 매진 되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안제성(@je_sungeee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14 오후 5:56 PST

@berry_sis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8 오전 4:36 PST

이선형(@ankhesenamen123)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7 오후 6:33 PST

@jokojokou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7 1월 13 오후 9:19 PST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