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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남친이 '이것'으로 바꾸자 담배 쩐내가 사라졌다

LSS기술 기술을 입힌 담배로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메비우스 LSS V5'가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울에 사는 24살 K양은 남자친구를 매우 사랑하지만, 스킨십을 할 때마다 피하게 된다.


그의 몸과 입에서 나는 지독한 '담배 쩐내' 때문.


"6년 넘게 피워 쉽게 끊지 못하겠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오기만 하면 심한 냄새가 나 참을 수 없다.


결국 냄새가 덜 나는 담배까지 찾게 됐는데, 'LSS'(Less Smoke Smell) 담배 제품으로 바꾼 뒤에는 냄새가 많이 사라져 만족하고 있다.


K양은 "담배 때문에 남자친구와 싸우지말고, 서로 조금씩 양보해 냄새가 덜 나는 담배로 바꿔보라"고 조언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LSS 담배는 특수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 일반 담배보다 덜 냄새가 나도록 만든 제품을 말한다.


LSS기술 기술을 입힌 담배로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메비우스 LSS V5'가 있다.


'메비우스 LSS V5'는 고유의 시그니처 블렌딩을 통해 부드러운 맛을 한층 강화하면서도 담배 특유의 냄새를 줄였다.


니코틴 0.4mg, 타르 5mg이며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인사이트JTI코리아


출시된 지 2주 정도 밖에 안 됐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목넘김이 좋고 부드럽다", "냄새가 확실히 덜 난다", "여친을 위해서라면 이게 대안이다"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냄새가 덜 나는 새로운 흡연 경험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들을 배려하는 콘셉트의 제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