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진 한 장

다이어트의 성공 기준이 몸무게 숫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lady.lola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척도로 몸무게 '숫자'를 꼽는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실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증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사진 속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어느 쪽이 더 몸무게가 많이 나갈까?


정답은 오른쪽이다. 왼쪽 사진은 68kg, 오른쪽 사진은 73kg일 때의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ady.lolas'


사진 속 주인공인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여성 케이티 스칼렛 로라스(Katie Scarlett Lolas)는 강도 높은 운동으로 근육질의 몸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전보다 가냘픈 몸매를 가졌음에도 몸무게는 5kg이나 더 나간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녀는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비교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몸무게는 다이어트의 성공 기준이 아니다"라며 "숫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몸무게에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한 번에 타파해준 여성의 비교 사진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며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ady.lolas'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