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품절' 낳고 있는 디올 홀리데이 한정판 (사진 8장)

Instagram 'kyungsun.xoxo', 'lleujinll'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디올에서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몹시 뜨겁다.

24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에서 출시한 홀리데이 한정판 '스플렌더' 에디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디올은 이달 초 다양한 컬러의 향연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해주는 '스플렌더'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에디션은 디올 최초의 매트한 틴트인 '매트 피니쉬 틴트 래커'를 비롯해 립스틱 '디오리픽 매트', 팔리쉬 '디오리픽 베르니', 섀도우 '5 꿀뢰르 스플렌더', 하이라이터인 '디오리픽 스플렌더 프레스드 파우더', 블러셔인 '블러쉬 스플렌더', 크림 섀도인 '퓨전 모노'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한정판으로 나오기 전에도 이미 디올을 좋아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꽤 인기 있던 제품들인 것.

케이스도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보틀 형이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실제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아직 완판은 아니지만 고객들이 꾸준하게 찾고 계시다"라고 말했다.

발 빠른 소비자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디올 홀리데이 한정판 사진을 모아봤다.

Dahee Kim(@sokidahe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0월 30 오전 1:40 PDT

angry sugar(@angrysugar11)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1월 23 오후 11:25 PST

규우(@sleepyj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1월 15 오전 4:01 PST

연재 EWHA(@eajnoey)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1월 11 오전 6:31 PST

가희(@ga__hee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1월 5 오후 5:55 PDT

黑豹(@inbindadi)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1월 2 오전 12:54 PDT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