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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맥도날드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애플파이'가 드디어 국내에도 들어왔다.
4일 세계 최대의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는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파이'를 새 겨울 디저트로 출시했다.
파이는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 2종으로 구성됐다.
바삭한 파이 속에 진한 과육이 듬뿍 들어있어 입안 가득 달콤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는 단돈 1,000원이며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만 판매된다.
해외에서는 맥도날드의 가장 있는 있는 메뉴로 '파이'가 뽑히기도 하는 만큼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