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 안찌는 100kcal 이하 스타벅스 음료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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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톨사이즈 카라멜 프라푸치노 한 잔이 무려 420kcal에 달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어릴 때는 칼로리 폭탄 음료도 마음껏 마시며 젖살이라고 우겼지만 이제는 나잇살이라고 변명하는 게 더 설득력 있을지 모른다.

차오르는 살 걱정에 주문대 앞에만 서면 자동으로 "시럽 빼주세요"를 외치는 사람이라면 이 글에 주목하자.

최근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맛있는 스타벅스 음료 7가지를 소개했다.

이 7가지 음료와 함께라면 이번 겨울 다이어트는 쉽게 성공할 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메리카노부터 많은 이들이 알지 못했던 비밀 메뉴까지, 당신의 몸을 가볍게 만들어줄 100kcal 이하 스타벅스 음료를 만나보자.

1. 콜드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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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브루는 겨우 5kcal이며 우유를 더해도 총 3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 아메리카노

Instagram '@damin_156com'

에스프레소 샷에 물이 더해진 아메리카노는 10kcal다.

3. 아이스 스키니 모카

Instagram '@brookedrive'

달콤쌉싸름한 스키니 모카 시럽에 에스프레소 샷 그리고 무지방 우유를 합친 음료로 90kcal다.

4.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라이트

Instagram '@mong_nii'

100kcal가 안되는 프라푸치노라니 믿기는가?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라이트는 겨우 80kcal에 불과하다. 물론 시럽과 생크림은 금물이다.

5. 아이스 더블샷

Instagram '@ghj5034'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무지방 우유가 섞인 음료로 총 90kcal.

6. 티바나 아이스티

Instagram '@starbucksmiddleeast'

패션 탱고티, 블랙티, 복숭아티, 그린티의 4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80kcal다.

7. 리프레셔

Instagram '@starbucksbrasil'

베리 베리 히비스커스, 쿨 라임 등 다양한 맛 중 맘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모두 60~70kcal로 전혀 부담 없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