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크림'이 여드름 생기게 한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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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비싼 돈 들여 장만한 노화 방지 크림이 오히려 피부를 더 망친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바르는 안티에이징 크림이 오히려 피부를 더 나쁘게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양학자인 미셸(Michelle Braud) 박사는 주름 방지를 위해 바르는 크림들로 인해 여드름이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죽은 피부 세포가 없어지지 않고 축적되어 모공에 쌓이면 새로운 세포가 생기는 과정이 느려진다"며 "두꺼운 크림과 보습제는 모공을 막아 이 현상을 가속화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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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과는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여성의 50%가 이런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해서 라는 데에 바탕을 둔다.


또한 헤어 관련 제품도 여드름 유발의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이 이마나 두피, 턱 라인에 붙으면 유분기와 불순물이 생겨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연령대와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고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후 깨끗하게 닦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송이 기자 song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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