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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에 맞는 '스파이더 다운' 고르는 방법

대표적인 피부 유형 4가지와 어울리는 '스파이더 다운'색상을 추천하니, 참고해 겨울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보자.

인사이트NEPA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스널 컬러'와 관련된 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10~20대 젊은 여성들은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패션 아이템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여성들은 요즘 내 피부와 맞는 따뜻한 '패딩'에 관심을 두고 있다.


어두운 피부에는 화사함을, 노란 피부에는 생기를 불어넣는 등 피부톤에 따른 '패딩' 컬러는 겨울철 칙칙해진 피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이다.


작년 한 해 스타일리시한 '스파이더 다운' 패딩으로 사랑을 받았던 네파는 피부톤에 따라 제품을선택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기존에 겨울 재킷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화이트 컬러를 포함해 다양한 컬러를 출시했다.


이에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피부톤에 따른 ‘스파이더 다운’ 패딩 고르는 법을 소개하니, 참고해 자신과 어울리는 색상을 입도록 하자.


인사이트NEPA


다소 어두운 피부빛을 가졌거나 피부에 자신이 없다면 어두운 색의 옷보다는 채도가 높은 ‘화이트 패딩’이 잘 어울린다.


화이트 컬러는 피부를 환하게 보정시켜주는 효과로 얼굴빛이 더 생기 있고 깨끗해 보이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특히, 평소 까만 피부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올 가을과 겨울에는 화이트 패딩으로 화사한 얼굴을 얻어보자.


네파 스파이더 다운 화이트 패딩은 이러한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화이트닝 효과로 여성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사판 패딩’ ‘화이트닝 패딩’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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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흰 피부를 가진 사람은 어떤 옷을 걸쳐도 다 잘 어울린다.


화사한 계열부터 검은색 같은 모노톤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축복받은 피부'이다.


다만 너무 밝은 파스텔톤은 자칫하면 창백해 보일 수 있으니, 화사한 옷보다는 '검은색 패딩'을 입으면 시크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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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얼굴로 옷을 입을 때 색상에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사람은 노란 피부의 소유자다. 색상을 잘못 고를 경우 자칫 나이 들어 보이거나, 아파 보이기 십상이다. 


그래서 노란 피부의 소유자라면 ‘와인색 패딩’을 입어 얼굴에 생기도 불어넣고, 덤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해보자. 


홍조기의 붉은 피부의 사람들은 이를 완화해 줄 ‘베이지색 패딩’이 제격이다. 


베이지 색은 한국인의 피부 톤과 가장 비슷한 색상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줘 시각적으로 붉은 피부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