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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틴트'로 불리는 발색력 끝판왕 3천원대 틴트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 발색 샷과 동일하게 발색되는 틴트가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_hijenny_'  (우) 어퓨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 발색 샷과 동일하게 발색되는 틴트가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는 어퓨의 '젤리 마멀레이드' 틴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속속 인증샷을 게재하고 있다.


'젤리 마멀레이드'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뛰어난 발색과 지속력으로 실구매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는 틴트다.


뿐만 아니라 해당 틴트는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촬영장에서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설현틴트'로 불리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발색 샷과 동일하게 발색된다"며 "저렴한 가격 때문에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인생템'됐다"고 호평을 늘어놓고 있다.


해당 틴트는 워터 틴트라기 보다는 글로스한 제형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각질 부각도 덜하다.


쉽게 입술이 부르트는 가을과 겨울을 대비해 오일리한 립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해당 제품을 써보는 건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