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틴트' 디어 달링 틴트, 리뉴얼돼 돌아왔다

(좌) Instagram 'oink_00' (우) 에뛰드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발색은 뛰어나 '국민 틴트'로 불리는 제품이 리뉴얼됐다.

9일 로드샵 코스메틱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디어 달링 틴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어 달링 틴트'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국민 틴트'라는 애칭으로로 불리고 있다.

실제 해당 틴트는 '태국 공주'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렇게 뭇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디어 달링 틴트가 기존 제품보다 더 높아진 색소 함유량과 지속력을 갖춰 재등장했다.

워터젤 틴트는 과즙을 머금은 것 처럼 촉촉하고 선명하게 물드는 게 특징이며 색상도 '낑깡 레드'부터 '무화과 레드'컬러까지 총 10종의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스 컬러가 '레드'이기 때문에 레드 계열의 틴트를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해당 틴트가 제격일 듯하다.

한편 이날 출시된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는 현재 에뛰드하우스 행사 페이지에서 1개를 사면 1개 를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