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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그린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서 먹던 사람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스타벅스 '그린티+에스프레소 샷' 음료가 출시된 것이다. 

지난 6일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는 가을 한정 '샷 그린 티 라떼' 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샷 그린 티 라떼'는 달콤 쌉싸름한 제주산 그린 티 위에 담백한 우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샷이 층층이 레이어드 된 음료다.

해당 음료는 쌉싸름한 그린 티와 향이 깊은 커피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색다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실제 해당 음료를 맛본 소비자들은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층별로 다양한 맛을 각각 즐겨도, 휘휘 저어 세 가지 맛이 어우러지는 상태를 즐겨도 좋은 해당 음료는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