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큰 도움되는 편의점 '디톡스' 음료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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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몸의 독소를 제거해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되찾는 각종 '디톡스(Detox)' 요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채소나 과일 등을 갈아 만든 새콤달콤한 '디톡스 주스'는 맛도 좋지만 몸의 '독소'를 제거해 피부가 좋아지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직접 채소와 과일로 디톡스 주스를 만들어 먹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편의점에서도 싸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디톡스' 음료들을 소개한다.

1. CU - 칼라만시 에이드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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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만시(Calamansi)'는 비타민C가 풍부한 라임의 일종으로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에도 선정됐다.

톡 쏘는 상큼한 맛을 가진 칼라만시는 특히 해독과 미백에 효과가 좋고 ‘씨네후린’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정식품 - 리얼 코코넛 밀크 (팩 1600원, 페트 1700원)

정식품

코코넛 오일이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코코넛 밀크'도 출시됐다.

코코넛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면역력 강화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라우르산' 성분이 첨가됐다. 코코넛 워터 과즙을 발효해 만든 알갱이가 씹는 재미와 포만감을 더한다.

3. 자연은 - 데일리 톡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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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 '적양배추'가 각각 5가지 채소와 배합된 두 가지 맛이 있다.

특히 방부제와 색소, 향료 등의 식품 첨가물을 배제하고 저온 아셉틱 공법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생산해 주스 원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4. 풀무원 - 아임리얼스무디 (2800원)

풀무원

아임리얼스무디는 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 3종으로 생과일과 100% 원유로 만든 무가당 요거트로 만들어졌다.

향료와 색소, 설탕 등 그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과일이 갖고 있는 본연의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5. 올가니카 - 저스트주스 클렌즈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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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클렌즈주스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올가니카는 유기농 무농약 생과일만 넣고 열을 가하지 않는 초고압 살균 기술로 클렌즈 주스를 생산하고 있다.

CU 편의점용으로 출시된 제품은 케일·레몬·파인애플·사과를 착즙한 '가볍다그린', 오렌지·사과·당근·생강을 담은 '힘나다샤인', 파인애플, 유자, 강황, 사과가 든 '예쁘다파인' 등이다.

6. 파인프로덕츠코리아 - 파인 바질시드 드링크 (3300원)

파인프로덕츠코리아

일명 '신비의 씨앗'으로 불리는 바질 씨앗을 먹으면 체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30배 이상 커져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바질 씨앗은 오메가3, 칼슘,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불량, 인후염, 변비, 설사 등에 효과적이다. 망고·청포도·리치 세 가지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