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1일(목)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40만원짜리 스타벅스 유리잔

인사이트STARBUCKS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일본 유리 공예 장인이 만든 스타벅스 유리잔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에도 시대부터 유리 공예를 해온 기업이 만든 스타벅스 유리잔을 소개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유리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 에도키리코(Edo Kiriko)는 최근 스타벅스와 협업해 유리잔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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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유리잔은 언뜻 보면 평범하지만 장인의 기술이 녹아 있어 어떤 유리잔보다 견고하고 우아한 기품을 자랑한다.



장인이 만든 유리잔답게 해당 제품은 스타벅스에서 파는 커피잔 중 가장 비싼 가격인 40만원을 호가한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구하긴 어렵겠지만 스타벅스 MD 상품을 모으는 사람이라면 일본 방문 시 구입하는 하는 것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