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없는 천연 제모제 만드는 2가지 초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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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노출의 계절, 잦은 제모로 고통받는 피부를 위해 자극 없는 '천연 제모제'를 만드는 꿀팁이 소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는 금세 자라나는 털들을 오랜 시간 잠재울 천연 제모제 만드는 법 2가지가 올라왔다.

소개된 방법들은 천연 재료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을뿐더러 그 지속 기간이 길어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시중에 나온 제품에 만족하지 못했거나, 피부가 예민해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천연 제모제 만드는 법을 활용해보자.

첫 번째 방법은 견과류 껍질을 활용한 조리법이다.

1. 집에 있는 견과류의 껍질 한 줌을 모은다. (불에 익혀 먹고 남은 껍질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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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은 견과류 껍질을 불에 굽는다.

3. 굽고 있는 껍질에 약간의 물을 추가한 후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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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혼합물을 12시간 동안 식혀주면 천연 제모제가 완성된다.

5. 완성된 제품을 제모를 원하는 곳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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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0분 뒤 살살 닦아주면 털이 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설탕을 이용한 조리법이다.

1. 물 1/4컵을 준비한 뒤 2스푼의 설탕을 부어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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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탕 용액에 1/4량 정도의 레몬주스를 추가한다.

3. 공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끈적끈적해질 때까지 가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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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탕 온도계를 사용해 121도에 도달할 때까지 끓인 후 충분히 냉각시켜준다.

5. 부드럽게 피부에 바를 정도가 되면 거즈를 깔아주고 바른 뒤 15분 후 떼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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