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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칩', 손 자주 떠는 사람에게 좋다

살이 찐다고만 생각했던 포테이토칩이 굉장히 이로운 음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살이 찐다고만 생각했던 포테이토칩이 굉장히 이로운 음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데일리는 포테이토칩이 우리 몸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소개했다.


엘리트데일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투수 제이슨 하멜(Jason Hammel)의 경험을 함께 소개하며 "포테이토칩은 근육 경련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포테이토칩은 '감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칼륨'이 풍부하고, 포테이토칩에 든 '바닷소금'이 수분을 잡아주어 근육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어 풍부한 칼륨이 혈압을 감소시켜주며 뇌졸중 위험을 낮춰주기까지 한다는 점에서 포테이토칩은 생각보다 좋은 음식이라고 전했다.


다만, 엘리트데일리는 "포테이토칩이 고지방 식품인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면서도 "적당히 먹으면 당신의 손 떠는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