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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상큼한 오렌지와 레몬, 복숭아가 올려져 상큼한 맛을 내는 도넛이 출시됐다.
지난 15일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과일을 활용한 '쿨 썸머 도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 도넛은 '오렌지 글레이즈드(1,800원)', '레몬크림(1,600원)', '쿠키피치(1,800원)', '리얼오렌지 케익(3,500원)'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글레이즈드'는 달콤한 글레이즈드 위에 상큼한 오렌지 퓨레와 오렌지 생크림을 넣었고, '레몬크림'은 레몬 퓨레 옆에 달콤한 크림을 얹었다.
'쿠키피치'는 달콤한 복숭아 퓨레를 도넛 위에 얹고 그 옆에 바삭한 쿠키를 둘러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리얼오렌지 케익'은 폭신한 시트위에 생오렌지를 넣은 뒤 상큼한 오렌지크림을 예쁘게 둘렀다.
크리스피 크림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상큼한 과일 원료를 활용한 도넛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