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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댓글 많이 단 학교에 '치킨 1천마리' 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댓글을 가장 많이 단 대학교에 치킨 1천마리를 쏜다는 특급 이벤트 소식을 전해왔다.

인사이트Instagram 'jida_y'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댓글을 가장 많이 단 학교에 치킨 1천 마리를 쏜다는 특급 이벤트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4일 배달의 민족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초복맞이 학교 대항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에 '지역·학교명'을 게재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학교에는 치킨 1,000마리 상당에 해당하는 배달의 민족 1만 5천 원권 1,000장이 증정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7일(일요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0일(수요일)에 발표된다.


한편 초복맞이 배달의 민족 학교 대항전 이벤트는 1인 1개 댓글만 인정되며 초·중·고·대학교 상관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니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서두르길 바란다.


인사이트Facebook '배달의 민족'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