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국내 1호점, 오는 22일에 오픈한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어 명물 버거로 불리는 '쉑쉑버거'를 국내에서 곧 만날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어 명물 버거로 불리는 '쉑쉑버거'를 국내에서 곧 만날 수 있게 됐다.
12일 SPC그룹은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 강남 1호점을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12월 뉴욕 '쉐이크쉑 엔터프라즈 인터내셔널(LLC)'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쉐이크쉑이 서울 신논현점에 생긴다는 소식이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시공 현장이 담긴 사진이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등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22일에 그랜드 오픈을 하는 쉐이크쉑 강남점에서는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쉑버거, 스모크쉑 등 다양한 메뉴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쉑쉑버거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