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이 꼽은 '표절 의혹' 일으킨 롯데 제품 15가지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국내에 무수히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는 '롯데'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브랜드 중 하나다.

하지만 롯데 제품들 중 일부는 '표절' 의혹의 대상으로 거론되며 종종 오명을 얻기도 했다.

최근 롯데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스의 신상품도 표절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카피 의혹을 일으켰던 롯데 제품들을 소개했다.

물론 여기에는 당시 유행에 따라 롯데 뿐만 아니라 여러 브랜드에서도 우후죽순 출시했던 식품들이 많다.

소비자가 직접 열거한 카피 의혹의 제품들을 직접 확인해보고 각자 판단해보길 바란다.

1. 남양 '니어워터' vs 롯데 '2%가 부족할 때'

2. 코카콜라 '비타민워터' vs 롯데 '비타민워터'

3. 코카콜라 '환타쉐이커' vs 롯데 '쉐이킷붐붐'

앞서 2008년 4월 일본에서 출시됐던 제품으로 국내에는 2009년 2월 같은날 나왔다.

4. 코카콜라 '암바사' vs '롯데 '밀키스'

5. 팔도 '비락식혜' vs 롯데 '잔치집식혜'

6. 웅진 '하늘보리' vs 롯데 '황금보리'

7. 해태 '홈런볼' vs 롯데 '마이볼'

8. 오리온 '초코파이' vs 롯데 '초코파이'

9. 국순당 '예담차례주' vs 롯데 '백화차례주'

10. 크라운 '버터와플' vs 롯데 '롯데와플'

11. 오리온 '오징어땅콩' vs 롯데 '오징어땅콩'

12. 광동 '비타오백' vs 롯데 '비타파워'

13. CJ '컨디션헛개수' vs 롯데 '아침헛개'

14. 동서식품 '레드불' vs 롯데 '핫식스'

15. 크라운 '못말리는 신짱' vs 롯데 '크레용 신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