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에 익혀 먹는 달콤쫄깃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쫀득쫀득한 마시멜로 속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환상의 조합을 이룬 신개념 디저트가 각광받고 있다.
[인사이트] 성보미 = 쫀득쫀득한 마시멜로 속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환상의 조합을 이룬 신개념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요즘처럼 입 맛 떨어지는 더위에 먹으면 제격인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후기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스크림 겉을 감싼 마시멜로는 먹기 직전 토치에 구워져 나와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식감을 선사한다.
'프리즌 스모어'라고도 불리는 이 디저트는 홍대입구의 민트하임과 삼성역의 프리즈(FRZ) 아이스크림 등 국내의 몇 안되는 카페에서 맛볼 수 있다.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한 입 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