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도 안되는 가성비 갑 일본 '무지개 단화' (사진 3장)

Instagram 'thankyoumart'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일본 390샵의 '가성비 갑' 아이템이 전해졌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여행 시 꼭 사와야 하는 물건으로 '390엔 샵'으로 알려진 땡큐마트의 무지개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 내 모든 상품을 390엔(한화 약 4,500원)에 판매하는 '땡큐마트'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상품이 많아 유명하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무지개 신발을 비롯해 일본 땡큐마트에서 꼭 사야 하야하는 물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진 속 단화는 메이커가 있다면 2만 원을 훌쩍 넘을 품질을 자랑하지만 390엔에 모든 상품을 판매하는 땡큐마트에서는 우리나라 돈으로 4,500원에 불과하다.

'무지개 단화'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흰색, 검정색 등 기본적인 색상뿐만 아니라 노란색, 하늘색, 빨간색 등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색깔의 제품도 있다.

이번 여름 휴가를 일본에서 보내기로 했다면 땡큐마트에 들러 가방을 빵빵하게 채워 돌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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