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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에게 발견되는 9가지 공통적인 특징과 습관

부자들이 부를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들과 습관들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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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부자들은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 있어서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을 발휘할까?

 

많은 사람들은 부자들이 부를 모아온 과정에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특별한 비법보다는 크게 놀랍지 않은 공통적인 특징들을 갖고 있다.

 

단순히 부자가 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보다는 부자들이 가진 특징과 습관들을 차근차근 구체화해나가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정확한 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함께 식사하는 것에 대해 매년 경매가가 엄청난 액수로 치솟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부자들이 부를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들과 습관들에 대해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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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재정적인 목표나 하고 싶은 계획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했던 일들을 적어놓는다.

 

이를 토대로 부자들은 차후에 특정 문제가 생겼을 때 기록물들을 참고로 좀 더 빠르게 대처하기도 한다.

 

2. 부자는 자신이 만든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다

 

부자들에게 있어서 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만든 원칙들을 지키는 것이다.

 

실수로 잃은 돈은 곧 만회될 수 있지만 자신만의 원칙을 잃는다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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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입의 절반을 '저축'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필히 수입의 절반을 저축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하든 최소 수입의 절반은 저축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자들은 저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나하나 쌓아 올린 것들이 나중에 큰 시너지효과의 기회를 만든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저축을 중요시 여긴다.

 

4.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한다

 

부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있어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어렵거나 힘든 일을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며 결국 해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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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실패를 '모험'처럼 즐기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항상 실패를 염두에 두고 있어 도전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작은 시련에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또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위험한 요인이 생기더라도 옳다고 판단되면 뛰어든다.

 

6. 남들과는 대부분 '다른 생각'을 한다

 

부자들은 남들보다 많은 부분에서 더 뛰어날까? 부자들은 특정 상황에 대해서 종종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는 점이 큰 차이다.


예를 들어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은 모두가 주식을 팔 때 주식을 사모은다.

 

위대한 성과에는 리스크가 만드시 뒤따르기 마련이지만 남들과 같아서는 절대로 남들을 추월할 수 없 수 없다는 게 부자들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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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속하게 결정을 내린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의사결정이 굉장히 신속하고 과감하다.


자산이 많고 여유가 있기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때로는 결정에 대해 공격적인 면이 있으며 대부분의 부자들이 의외로 자신의 직감을 많이 믿는 편이다.

 

8. 검소하고 소박하다

 

사람들은 부자들이 굉장히 사치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검소하기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개인 재산이 330억 달러(한화 37조 9962억원)에 육박하지만 그는 3만달러(한화 3천 4백만원)짜리 폭스바겐을 타고 다닌다.


부자들에게 돈은 단지 생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돈에 대해 강한 집착을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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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돈이 아닌 사람을 본다


부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부자들은 절대로 사람을 수익률, 금전적인 이익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이익에 대해 계산기를 두드리며 움직이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