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안주를 걸어다니면서 즐기는 '성인용 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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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걸어 다니면서 맥주와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성인용 콜팝' 제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맥주와 안주를 함께 테이크아웃해주는 술집이 화제다.

연남동 경의선 숲길 옆에 자리 잡은 이 술집에서는 맥주를 담은 플라스틱 컵 위에 접시를 올려 각종 안주를 담아준다.

안주는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과일 등으로 여느 고급 맥줏집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줄 이 세트는 7천~9천 원으로 길에서 맥주와 안주를 간단하게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음식 아래 음료는 맥주뿐만 아니라 탄산음료, 주스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수정 김(@sj__103)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6월 19 오후 9:29 PDT

이다혜❤다벙이❤민또❤(@dahyedaaa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6월 19 오후 8:39 PDT

박예지(@yeji_pp)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6월 19 오전 6:55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