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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동전 있으면 7월 한달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반값'

1989년 7월에 개장해 만 27살을 맞이한 롯데월드가 '1989년 동전'을 가진 고객에게 자유이용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yp.ss', '롯데월드'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오늘 롯데월드가 7월의 '반값'이벤트를 개시했다.


1일 롯데월드는 7월 한 달 동안 권종에 상관없이 1989년도에 나온 동전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자유이용권을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 롯데월드 입장 고객은 해당 동전을 매표소에 있는 기부함에 기부해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1일권 기준 4만8천 원인 자유이용권을 1인 2만4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큰 이득이 된다.


롯데월드 측은 1989년 7월에 개장한 롯데월드의 27주년을 맞아 해당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1989년 동전이 있는 고객의 동반 1인까지 해당 이벤트의 혜택을 볼 수 있어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해당 이벤트가 반갑기만 하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해당되는 동전은 우리나라 동전만 해당되며 모형은 불가하다. 기타 우대카드와 할인카드와의 중복 적용도 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