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쫄깃한 식감의 '커피젤리 프라푸치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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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무더운 여름철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색다른 맛의 프라푸치노 출시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젤리를 넣은 바닐라 프라푸치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음료는 커피 맛 젤리 위에 로스트 에스프레소 블렌딩, 커스터드 바닐라 소스, 휘핑크림을 층층이 쌓아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음료를 마실 때마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커피 맛 젤리는 쫀득한 식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 음료는 일본 전국 매장에서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590엔(한화 약 6,700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해당 음료의 출시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