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던킨가면 받을 수 있는 피크닉 갈때 좋은 '쿨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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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족과 친구 혹은 연인과 나들이할 때 유용한 '쿨러 백'을 단돈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4일 던킨도너츠는 매장에서 도넛을 비롯해 음료 등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쿨러 백'을 2천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쿨러 백'은 아이스박스보다 가벼우면서도 보관하고 있는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시켜줘 여름마다 나들이객들에게 각광받는 제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쿨러백의 색상은 '블랙'과 '쿨 그레이'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용량은 약 12L로 500ml 맥주 캔 4개를 넣고도 과일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게다가 유행을 타지 않는 '코로나' 패턴을 적용했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행을 가거나 나들이 갈 때 유용한 쿨러 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쿨러백만 별도로 구매할 수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던킨도너츠 공식 홈페이지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