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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매주 금·토 '클럽파티' 연다

매주 '불금'과 '불토'에 홍대와 이태원이 아닌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빵빵한 클럽 사운드가 울릴 예정이다.

인사이트지난해 진행된 '메가 풀 파티' / Instagram 'hello__woo'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홍대와 이태원이 아닌 캐리비안 베이에서 고막을 강타하는 빵빵한 클럽 사운드가 울릴 예정이다.


20일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 파티'는 퀸젤, 가렌즈,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은 등 유명 클럽 DJ를 동반한 파티로 야외 파도 풀에서 진행된다.


해당 파티는 화려한 디제잉쇼에 맞춰 최대 2.4m 높이의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클럽 못지않게 케이팝, 힙합, EDM, 8090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도 선곡된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웨이브 풀 파티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면서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