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펑펑써도 한달 전기료 '30원' 나오는 미니 에어컨
아무리 사용해도 한달 전기료가 30원밖에 나오지 않는 미니 에어컨이 화제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무더운 여름, 단돈 30원으로 한 달 내내 시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세 부담 없는 미니 에어컨이 화제다.
일명 '어메이징 에어컨'이라 불리는 해당 제품은 얼음을 얼려 본체에 넣어준 뒤 기계를 작동시키면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준다.
해당 제품은 컴퓨터 USB 단자에 꽂아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이라 전기세도 한 달에 30원이면 충분하다.
물론 미니 에어컨이기에 큰 공간 전체를 시원하게 할 수는 없지만 작은방 한 칸 정도는 서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1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