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아이스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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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딱 올여름 동안만 먹을 수 있는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과자가 등장했다.

16일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끈 '프로즌 요거트'에 이어 '아이스하임 바나나 초코썬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아이스크림과 다른 원재료로 만들었지만 과자 안에 든 크림이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맛을 내는 해당 크림은 올해 상반기 트렌드로 떠오른 바나나맛과 초코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과자 6개가 들어간 95g 짜리 박스는 2,200원이며 18개가 들어간 284g짜리 제품은 6천 원에 판매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하임의 여름철 한정판 브랜드인 아이스하임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재미를 주는 제품"이라면서 "매년 더 독특한 아이템으로 아이스크림과 경쟁하는 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크라운제과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