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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정한 '카톡'과 '라인'의 위엄 (영상)

애플이 '카톡'과 '라인'을 전 세계가 사용하는 앱이라고 인정했다.

인사이트

Youtube 'Tech Nation'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애플이 '카톡'과 '라인'을 전 세계가 사용하는 앱이라고 인정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의 세계 개발자회의(WWDC) 2016에서 국내의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과 '라인'이 등장했다.


애플의 발표자로 등장한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는 메신저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면서 카톡과 라인의 메신저 앱 아이콘을 청중이 볼 수 있도록 화면에 띄웠다.


그러면서 크레이그는 "오늘날 사람들은 메세지를 보내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Tech Nation'


카톡과 라인은 '페이스북 메신저'와 '스카이프' 등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과 나란히 자리 잡은 셈이다.


온라인에서 생중계 되는 이같은 화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쓰더라', '애플한테 인정받았다' 등의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WWDC는 애플이 자신들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공개하는 자리로 매년 애플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소개되는 만큼 세계적인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YouTube 'Tech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