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샛노란 속살에 일반 수박보다 더 달달한 '망고수박'

일반 수박보다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다는 속이 노오란 '망고수박'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u_zerong', 'hyezzimandoo'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일반 수박보다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다는 속이 노오란 '망고수박'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겉은 일반 수박과 같지만 속이 샛노란 '망고수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망고수박은 당도를 높이기 위해 개량된 수박으로 길쭉한 모양에 망고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맛은 일반 수박에서 당도가 15~20% 정도 높아 더 달달한 편으로 그동안 빨간 수박에 익숙했던 이들은 수박의 노란 속살이 낯설면서도 색다른 기분이라는 후문이다.


경남 함안군에서 새로운 농법으로 개발한 신품종 망고 수박은 이마트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어 올해 물량을 10만통으로 늘린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똥굴(@dorirobin1)님이 게시한 사진님,


민희(@mingu.91)님이 게시한 사진님,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