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ur1019', 'danbidan'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남양 '초코에몽'을 넘어설 신상 초코우유의 등장에 누리꾼들이 마음을 뺏겨버렸다.
지난 10일 SNS에는 빙그레에서 새롭게 출시한 '초코폴레옹'을 미리 접해본 누리꾼들의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초코폴레옹'은 제품명에 맞게 유명한 나폴레옹의 사진 패러디가 등장한다.
말 대신 젖소가 등장하고 그 위에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무지가 초콜릿을 높이 들며 나폴레옹의 포즈를 따라한다.
뒷면에는 깜찍한 콘이 등장해 경례를 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빙그레의 새로운 초코우유는 '화이트 초콜릿'과 '오리지널' 두 종류로 출시됐다.
맛의 구분은 우유팩의 색깔로도 구분할 수 있지만 젖소 위에 올라탄 무지가 들고 있는 초콜릿의 색깔은 내용물의 맛을 더 확실히 짐작케 한다.
무지와 콘이 활약하는 빙그레 '초코폴레옹'은 편의점 및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